[WS5] '인종 차별 논란' 구리엘, 커쇼 상대 동점 스리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10.30 11: 06

인종 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율리에스키 구리엘(휴스턴)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동점 스리런을 날렸다. 
구리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4회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아치를 그렸다.
휴스턴의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구리엘은 1-4로 뒤진 4회 1사 2,3루서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동점 스리런을 쏘아 올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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