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18세 유망주 은케티아에 재계약 제시...주급 650% 인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0.30 10: 23

아스날이 '18세 신성' 에디 은케티아(잉글랜드)와 새로운 계약서를 준비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영국 '더 선'은 아스날이 18세 신성 은케티아와 새로운 계약서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달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스날이 은케티아와의 새로운 계약서에 담을 내용은 '5년 동안 주급 1만 5000파운드(약 2219만 원)를 지급한다'는 것이다. 은케티아의 현재 주급은 2000파운드(약 296만 원)에 불과하다.

아스날은 아르센 웽거 감독이 프리시즌부터 그에게 호감을 가진 후 붙잡아 두려한다. 은케티아는 4년 전 첼시에서 나와 아스날에 합류했다.  
특히 은케티아는 지난 25일 열린 리그컵인 카라바오컵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뽑아내 아스날의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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