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TMZ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의 웨스트레이크빌리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헤어진 커플인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주 비버는 고메즈의 집을 방문해 한 밤중까지 머물었다는 전언. 지인은 피플에 "비버는 고메즈와 한동안 연락하지 않다가 최근 다시 연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비버가 고메즈의 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몇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하지만 친구로서다. 비버는 고메즈의 신장 이식 수술 소식을 듣고는 굉장히 걱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공식 커플이 된 후 수없이 이별과 만남을 반복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