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에서 강소라가 결국 과로로 실신했다.
29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 백준(강소라 분)이 과로로 쓰러지게 됐다.
이날 변혁(최시원 분)은 외벽청소까지 하고, 준이 역시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됐다. 심지어 위에서 시킨 일이란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더욱 억울함을 느꼈다.
이때 준이는 휘청대더니, 결국 과로로 실신하고 말았다. 그런 준이를 목격한 혁이는 준이를 업고 응급실로 뛰어갔다.
한편, 혁이는 자신들에게 이런 수모를 겪게하는 민대표 뒤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형 변우성(이재윤 분)이란 사실을 의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변혁의 사랑’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