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토르:라그나로크'가 오늘(29일)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5일만의 기록으로 '럭키', '닥터 스트레인지'와 타이 기록이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앞서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던 바다. 이로써 마블은 지난 해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2년 연속 10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