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섹시+파격" 조지 클루니 아내 아말, 할로윈 '디스코여신' 변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0.29 11: 05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가 파격적인 코스튬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말 클루니는 최근 미국 웨스트할리우드에서 열린 카사미고스 할로윈 파트에서 90년대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함께 디스코 여신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절친이다. 연결고리는 각자의 남편. 카사미고스는 조지 클루니가 신디 크로포드의 남편이자 기업인 랜드 거버, 부동산 재벌 마이크 멜드먼과 2013년 공동 설립했던 주류 회사다.

어땠든 이런 남다른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은 코스튬도 함께 했다. 아말 클루니는 반짝이는 섹시한 드레스에 큰 선글래스와 링귀걸이를 착용하고 펑키한 헤어로 화려함을 과시했다. 평소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을 선보이는 아말 클루니이기에 이런 색다른 변신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말 클루니는 지난 6월 쌍둥이 알렉산더와 엘라를 출산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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