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4] 두산 보우덴·장원준-KIA 팻딘·양현종, 4차전 미출장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10.29 11: 19

두산과 KIA의 한국시리즈 4차전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두산과 KIA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KIA가 1패 후 2연승으로 시리즈 분위기를 바꾼 상황. 두산은 분위기 반전, KIA는 상승세 유지에 온 힘을 다할 전망이다.
양 팀은 경기에 앞서 30인 엔트리 중 4차전 미출장 선수 2명을 각각 발표했다. 두산은 마이클 보우덴과 장원준, KIA는 팻딘과 양현종을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나란히 2~3차전 선발투수.

한편, 4차전은 두산 유희관과 KIA 임기영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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