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열기 폭발' 3차전, 2만5천석 매진…PS 5G 연속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10.28 12: 52

무대를 광주에서 잠실로 옮겨도 한국시리즈 열기는 식지 않았다.
두산과 KIA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있다. KBO는 "이날 경기는 2만5천석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23일 예매 오픈 5분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취소표가 나올 때마다 즉시 팔려나가며 이변없는 매진.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이어진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매진. 한국시리즈 통산 142번째, 포스트시즌 278번째 매진이다. 올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수는 24만2624명이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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