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이상민 퍼코트’ 경매 실시...장희진 애장품 4종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0.29 08: 00

SK플래닛 11번가가 스타 애장품 ‘이상민&장희진의 YOLO’ 이벤트를 오는 11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박한별의 보그맘’ 이벤트에 이은 2차 경매 행사다.
이번 자선경매에는 SBS 신규 관찰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의 두MC 이상민과 배우 장희진의 애장품이 경매품으로 등장한다. 이상민이 룰라 활동 당시 입었던 ‘원더 시스터 그린 퍼코트’, ‘원더 시스터 그레이 퍼코트’와 배우 장희진의 ‘히어로즈 선글라스’, ‘제인 송 니트’ 등 총 4종이다.

최소 입찰가는 1000원이며 1000원 단위로 입찰이 가능하다. 품목별 한도금액은 한 품목당 1일 30만 원으로, 1회에 최대 10만 원까지 하루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품목별 ‘현재 경매가’는 10초 단위로 업데이트 되며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일 금액이 있을 경우 먼저 입찰한 소비자 순으로 낙찰돼 구매 우선권이 부여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이며 최종 낙찰자가 구매 포기 시 차순위 낙찰자에게 기회가 부여된다. 낙찰자에게는 낙찰 아이템과 이상민, 장희진 사인이 함께 배송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인 기부금은 ‘한국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전액 기부돼 재단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상담, 예방교육, 상담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SK플래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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