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 Q 3세대 미니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0.27 17: 48

파슬은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 워치 중 가장 작은 스마트워치인 파슬 미니 하이브리드(Hybrid) 스마트워치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슬은 최근 아시아 6개국 모델로 발탁된 송지효, 지창욱을 전면에 내세워 파슬 Q 3세대(Gen 3)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파슬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L3 CGV 앞 행사장에 마련된 로드쇼를 통해 파슬 Q Gen 3 스마트워치의 국내 출시에 나섰다. 특히 파슬은 27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송지효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파슬에 따르면 3세대 신제품 중 새로운 미니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클래식 시계의 우아함과 심플함에 스마트워치의 가장 보편적인 기능을 더했다.
파슬은 미니 하이브리드를 통해 친구 및 가족과의 연락이 쉬워짐은 물론, 직경 36mm의 케이스 사이즈로 여성스런 디자인까지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미니 하이브리드는 파슬Q 앱의 업데이트와 함께 향상됐다. 새로운 파슬Q 앱은 사용하기 쉽고 간소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깔끔한 미학적 디자인을 제공한다.
아시아 파슬 모델로 선정된 송지효는 파슬을 통해 "보통 화려하고 과한 옷차림보다는 간단하고 편안한 옷을 선호한다. 그래서 파슬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가 맘에 들었다"면서 "파슬 하이브리드는 클래식한 시계모양과 달리 다양한기능을 갖추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여성스러움이 강조돼 더 좋다"고 밝혔다.
파슬 모델 지창욱은 입대 전 “파슬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내 삶에 딱 맞는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한편 Q 벤처(Q Venture)와 Q 익스플로리스트(Q Explorist)는 파슬Q 제품 중 가장 얇은 케이스를 하고 있다. 두 종류 모두 파슬에서 풀라운드 터치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안드로이드 웨어 2.0를 탑재했고 제3의 앱이나 구글플레이의 워치페이스, 사용자 친화적 알림과 통신,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으로 경험폭을 한층 넓혔다. /letmeout@osen.co.kr
[사진] 파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