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정한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R 단독 선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10.27 17: 26

'신인' 정한밀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5000만 원)서 이틀 연속 6타씩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한밀은 27일 경남 김해시의 정산 컨트리클럽(파72, 7265야드)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장한밀은 고인성, 손준업, 엄재웅, 조성민(이상 8언더파 135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호스트' 최경주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12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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