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아는 형님’을 찾았다.
27일 JTBC ‘아는 형님’ 관계자는 OSEN에 “슈퍼주니어가 지난 26일 녹화를 마쳤다. 최시원은 스케줄 때문에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 이특과 은혁, 동해, 신동, 예성이 ‘아는 형님’ 멤버 김희철과 참여했다.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촬영 중인 최시원은 함께 하지 못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를 발매한다. 2015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DEVIL’(데빌)과 ‘MAGIC’(매직) 이후 2년 2개월만의 귀환으로, 데뷔 12주년 기념일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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