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자클럽, 남편들향한 위험한 미끼 투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6 22: 01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복자클럽들이 남편들 향해 미끼를 투척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황다은, 김이지)’에서는 복자클럽 멤버들이 또 다시 머리를 싸맸다.
이날 복자클럽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였고, 남편들이 뇌물 현장을 포착하려 했다.

하지만 어디서 모이는지 알수 없던 찰나, 수겸(이준영 분)은 “그 장소를 우리가 만들자, 찾을 필요 없이 집으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이에 정혜(이요원 분)은 “설마 우리 집? 덫을 치자는 거냐”고 걱정, 수겸은 “내조한다고 하면서 집으로 초대해라”며 위험한 미끼를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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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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