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의 방' 멤버들이 입주와 동시에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지원이 폭풍 수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미스의 방'에서 '아이돌학교' 육성회원의 선택으로 탄생한 첫 데뷔그룹, '프로미스(fromis_)'의 데뷔 프로젝트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9명의 멤버가 프로미스 합숙소에 입주했다.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방 배정을 끝냈고 이후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켜서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식사 후 본격적으로 짐을 풀기 시작했다. 지원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많은 짐을 챙겨와 놀라움을 전했다. 하지만 끝내 짐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다른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짐 정리를 하고 마트에 가서 생필품을 사오는 중에 지원이 깨어났다. 지원은 "뭐야? 나 잤어?"라고 스스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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