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2] '박진태·헥터' KIA-'유희관·니퍼트' 두산, 2차전 미출장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10.26 15: 46

한국시리즈 2차전 미출장 선수가 공개됐다.
KIA와 두산은 2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두산은 전날(25일)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두산은 흐름을 이어야 한다. KIA는 홈에서 2패를 당할 수 없다는 각오다.
양 팀은 경기에 앞서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KIA는 박진태와 1차전 선발 헥터 노에시, 두산은 1차전 선발 더스틴 니퍼트와 유희관을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한편, 양 팀은 26일 선발투수로 좌완 에이스를 내보낸다. 장원준(두산)과 양현종(KIA)이 시리즈 운명을 걸고 등판한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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