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가 현재 임신 중인 셋째 아이의 성별을 직접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시카 알바와 그의 남편 캐시 워렌은 25일(현지시각) 오후 셋째 아이의 성별을 알고 있다면서 대중에 첫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기쁘게 발표할 수밖에 없다”면서 “아이의 성별은 남자 아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딸 헤이븐 가너 워렌(6)과 아너 워렌(9)과 함께 풍선을 갖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도중 영화제작자 캐쉬 워렌을 만났고 2008년 5월 결혼했다./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