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측이 야구 경기 중계가 늦어져도 결방 없이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26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 20분부터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기아:두산'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와 관련해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 관계자는 OSEN에 "야구 경기가 끝나는대로 방송이 될 예정이다. 야구가 아무리 늦게 끝나도 결방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드독' 이후 11시대에 편성이 된 '고백부부' 4회 재방송은 야구 경기 종료 시점에 따라 유동적으로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parkjy@osen.co.kr
[사진] '매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