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는 우크라이나 출신 미녀를 만나 결혼하고자 하는 남성들은 위한 전문 결혼 업체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큐로브 데이트 클럽은 중국 남성과 우크라이나 여성을 맺어 주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 업체의 사장인 메이 아이시씨는 몇 년전 우크라이나 여성과 결혼을 하여 딸 아이를 두고 있으며 몇 개월전 자신과 자신의 미녀 아내의 일상을 SNS에 공개 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우크라이나 여성과의 결혼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자 메이씨는 자신이 우크라이나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중국 남성들과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맺어주는 결혼 상담 업체를 열게 되었다.
메이씨가 중국에서 우크라이나 여성과의 결혼에 관심이 있는 중국 남성을 모집하면 메이씨의 우크라이나인 처제는 우크라이나에서 중국 남성과의 결혼에 관심이 있는 남성을 찾게 된다.그리고 양측은 먼저 인터넷을 통해 만나게 되고 서로에 관심이 있는 경우는 중국 남성들이 우크라이나로 가서 맞선을 보게 된다.
보통 한명의 중국 남성에게 약 30여명의 우크라이나 미녀들이 소개 되는데 이러한 결혼 정보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비용은 한국 돈으로 약 1,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8명의 우크라이나 여성과 일대일 데이트를 가지면서 소개를 받는 서비스는 한화로 1500만원, 마음에 드는 여성을 찾을때 까지 무제한으로 데이트를 하는 부유층을 위한 VIP패키지는 한화로 4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