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이판사판' 합류..박은빈과 모녀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0.26 08: 20

 배우 김희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에 합류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캐릭터 몰입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김희정이 이번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 중 그가 맡은 ‘엄신숙’ 역은 법원 청소 도우미이자 이정주(박은빈 분)의 엄마. 정주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로 따뜻한 모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중순 방송. /nyc@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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