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라라랜드' 엠마 스톤, 새 남친 생겼다..'SNL' 훈남 연출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0.26 07: 44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페이지식스TV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SNL'의 작가이자 연출에 참여하는 데이브 맥커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그녀가 영화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SNL'에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SNL 애프터 파티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이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SNL' 스태프들은 할리우드 배우들에게 인기가 많다. 벤 에플렉, 스칼렛 요한슨이 'SNL' 스태프들과 사귀고 있다.
한편 엠마 스톤은 2012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촬영에서 만난 앤드류 가필드와 4년간 사랑을 키웠지만, 2015년 결별했다. 이후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게티이미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