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즐리가 AND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다.
최근 발매한 ‘달라’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학 축제, 라디오, 공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리즐리가 그 인기에 힘입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것.
AND 페스티벌은 흥행몰이 중인 루키 뮤지션들의 참가가 많은 공연이다. 가수 스텔라장, 케이시, 1415 등 핫한 뮤지션들의 다음 타자로 그리즐리가 나선다.
이번 공연에는 그리즐리, 새봄X이민혁, 택 등 3팀이 참가한다. 오늘(27일) 티켓 오픈을 시작해 오는 11월 23일 오후 8시 폼텍웍스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그리즐리는 B1A4, 청하의 앨범 수록곡 등을 작곡, 작사 하며 여러 가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그리즐리,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