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하니와 LE의 티저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미모다.
EXID는 26일 공식 SNS에 "EXID 미니 4집 '풀문(Full Moon) 컨셉트 이미지 LE 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와 LE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니의 연보라색 헤어, LE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로써 EXID 는 하니와 LE, 정화, 혜린까지 티저를 모두 공개했다.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는 녹음에 참여한다.
EXID의 ‘덜덜덜(DDD)’은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EX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