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민's LA럭셔리 하우스 공개‥이웃 '저스틴비버'[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6 01: 16

‘택시’에서 김민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김민이 출연했다.
이날 MC는 김민을 만나러 LA로 버버리힐즈로 향했고, 이어 멀리서도 미드 비주얼을 뽐내는 김민을 보며 “이게 학부모 비주얼이냐”며 놀라워했다.

12년 만에 정식 방송출연이라는 김민은 완전히 변한 방송 시스템에 어색해하면서 “너무 긴장된다”며 어색해했다.  
이어 김민을 태운 두 MC는 본격적으로 김민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먼저, 그녀의 데뷔 계기를 묻자, 김민은 케이블 티비 리포터 출신이라고 고백하면서, 한국 최초로 마이클 조던, 알파치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단독 인터뷰를 맡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던 인터뷰 후 기획사 러브콜로 연기 데뷔를 했다는 그녀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우리나라 최초 해외 진출 여배우라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딸을 픽업 하러 가야하는 김민과 함께 딸 유나를 만나러 향했다. 피아노 레슨 중이던 딸 유나의 수준급 실력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고,  무엇보다 김민과 똑닮은 소녀 유나의 미모에 또 한 번 감탄했다. 
무엇보다 김민의 럭셔리 하우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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