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김민이 처음 인터뷰 상대로 마이클 조던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김민이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이날 김민은 케이블 티비 리포터 출신이라고 고백하면서, 한국 최초로 세계적인 스타들 단독 인터뷰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첫 인터뷰 상대로 마이클 조던을 언급하며 “뭣 모르고 예쁘게 차려입고 왔다, 조던이 경기 전에 라커룸으로 오라고 했다”며 떨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조던 인터뷰 후 기획사 러브콜로 연기 데뷔를 했다고 전해 눈길을 알렸다.
/ssu0818@osen.co.kr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