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박나래, 또야? LA서 훈남 서퍼와 썸♥[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6 00: 09

박나래가 미국에서 훈남 서퍼와 썸을 즐겼다.
25일 방송된 SBS '내방안내서'에서는 미국 LA의 유명 DJ와 집을 바꾸는 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나래는 그들이 사는 LA의 펜트하우스로 안내됐고, 럭셔리한 미국 생활을 즐겼다.
나래는 그들이 준비해준 스포츠카를 타고 해변으로 향했다. 그들이 추천한 곳이기 때문. 나래는 차 지붕을 열고 음악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느꼈다.

해변에 도착하자 마자 나래는 평소 배우고 싶었던 서핑을 배우기 위해 보드를 빌려주는 곳을 찾았다. 나래는 그곳에서 강사를 물색했고, 주인은 잠시 기다리고 했다. 그때 나래 옆에 훈남 서퍼가 한명 서 있었고, 나래는 "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했다.
다시 돌아온 사장은 그 훈남 서퍼를 나래에게 소개했다. 나래는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서퍼는 나래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강습을 시작했고, 나래는 그런 서퍼를 더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나래는 잠시 쉬는 시간에 서퍼에게 여자 친구 있냐고 물었고, 없다고 하자 "우리는 운명이다"며 집으로 초대했다. 나래의 초대에 훈남은 흔쾌히 승낙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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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 안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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