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버나디나, 반격의 스리런포 작렬...KIA 3-5 추격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10.25 20: 38

KIA가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버나디나는 25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5회말 니퍼트를 상대로 3점홈런을 터트렸다. KIA가 3-5로 맹추격하며 반격을 개시했다.
두산은 5회말 김재환이 헥터를 상대로 투런포를 터트렸다. 이어 두산은 오재일까지 연속 타자 홈런을 쏘아 올려 5-0으로 달아났다.

KIA가 절대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버나디나는 강력한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이명기와 김주찬을 모두 홈으로 불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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