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이 헥터를 무너뜨렸다.
김재환은 25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5회말 헥터를 상대로 투런포를 터트렸다. 두산은 4-0으로 앞서며 확실한 기선을 잡았다.
두산은 5회 박건우가 1타점을 올리며 2-0으로 앞섰다. 김재환은 투런포를 터트리며 두산에 확실한 리드를 안겼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광주=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