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이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25일 SNS에 "저의 첫 예능 #주간아이돌 !!Baby~~ 진짜 재미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무엘, JBJ, MXM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세운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함께했던 멤버들과 활짝 웃고 있다. 게임 때문에 얼굴에 낙서가 된 김동한부터 '대선배' 사무엘까지 모두 행복한 표정이다.
이날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프로듀스 101 동창회' 특집으로 정세운, 사무엘, JBJ, MXM 멤버들을 초대했다.
정세운은 생애 첫 예능 출연인데도 능청스러운 매력을 폭발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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