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둔 가운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KIA와 두산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 양 팀은 경기에 나서지 않을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KIA는 박진태와 팻딘을, 두산은 유희관과 마이클 보우덴을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한편 이날 두 팀은 선발 투수로 외국인 에이스를 예고했다. KIA는 헥터 노에시를,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예고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