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득녀' 비 "예쁜 공주님, 세상에 도움되는 아이로 키우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25 12: 50

배우 김태희(38)와 결혼해 가정을 일군 가수 비(36)가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비는 25일 오후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라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올 1월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최근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결혼한지 9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이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모두 행복해한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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