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도 홈런포로 맞불을 놓았다.
휴스턴 알렉스 브레그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 LA 다저스와의 경기 0-1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1B1S에서 3구 9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1회초 다저스 크리스 테일러에 선두타자 홈런을 얻어맞은 휴스턴은 솔로포로 맞불을 놓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