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美 국민걸그룹, 방탄소년단에 러브콜 "세계 점령한 귀요미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5 08: 08

미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가 방탄소년단에게 흠뻑 빠졌다. 
피프스 하모니는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와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은 정말 놀랍다. 귀엽고 재능이 많다.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케이팝 팬들의 힘은 대단하다. 인정 받을 자격이 있다.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다"며 방탄소년단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피프스 하모니는 알리 브룩, 노르마니 코르데이, 디나 제인 핸서니, 로렌 요레구이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2015년 데뷔해 미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저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 18일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her'로 빌보드까지 접수하며 해외 톱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comet568@soen.co.kr
[사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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