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가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의 집으로 찾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각)인 일요일 셀레나 고메즈가 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튜디오 시티에서 저스틴 비버를 봤다는 목격담이 24일(현지시각) 나오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날 비버가 그녀의 집으로 들어간 지 10분 후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집으로 걸어 들어갔다. 두 사람이 마치 정상적인 연인의 관계처럼 시간을 보냈다는 추측이 나왔다. 셀레나 고메즈의 현재 남자친구인 위켄드도 이들의 만남을 알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만남을 이어왔으나 2015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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