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3 챔피언십 조편성 완료... 한국-호주-시리아-베트남 D조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10.24 19: 33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에서 호주, 시리아, 베트남와 한 조에 속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중국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조 추첨 결과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D조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AFC U-23 챔피언십은 내년 1월 중국 4개 도시에서 열린다. 호주와 1위를 다툴 것으로 보이는 U 23 대표팀은 지난 7월 U-23 챔피언십 예선에 이어 본선에서도 베트남과 한 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은 김봉길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에게 U-23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김봉길 감독은 AFC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나설 예정이다. /mcadoo@osen.co.kr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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