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투수 최대성, 미녀골퍼 박시현과 12월 웨딩마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10.24 12: 51

 kt wiz 프로야구단 (대표이사 유태열, ktwiz.co.kr) 최대성(32)이 오는 12월 2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는 프로골퍼 박시현(29)이다. 그는 2007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 데뷔해 5시즌 동안 활약한 뒤 현재는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 테라피 I Love Golf’ 등 방송에서 해설가 및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최대성은 “약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신부는 힘들 때마다 늘 곁에서 격려해주고, 힘이 돼 준 고마운 사람으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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