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핏+신축성...까스텔바쟉, 프로텍션 니트 점퍼 시리즈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0.23 18: 56

까스텔바쟉이 보온성, 슬림핏, 기능성과 패션성을 두루 갖춘 ‘프로텍션 니트점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텍션 니트점퍼 시리즈는 점퍼형 집업 가디건 상품들로 구성됐다. 보풀이 적고 신축성이 좋은 보일드 울 원사를 사용했으며, 허리 부분에 컬러 배색으로 절개 포인트를 줬다. 방풍안감을 사용해 쌀쌀한 날씨의 가을 라운딩 시 보온성을 유지해 활동성을 한층 높여준다.
남성용과 여성용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소매와 겨드랑이 아래 부분에 우븐(Woven) 패치를 해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여성용 ‘보일드 울 방풍 가디건’은 허리의 니트 테이프 부분에 자수로, 남성용 ‘보일드 울 니트 점퍼 방풍 가디건’은 접밴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기본 화이트, 블랙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여기에 여성용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블루 컬러를 추가, 총 3가지 컬러가 있다. 
까스텔바쟉은 지난 19일부터 전국 까스텔바쟉 매장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 중이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볼파우치,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발파우치, 80만 원 이상 구매 시 하프백을 증정하며,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까스텔바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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