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IPS 패널 적용 ‘폴라로이드 TV’ 국내 첫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0.23 16: 55

 미국 광학기기 제조 및 판매기업 ‘폴라로이드’는 국내에 ‘폴라로이드 TV’를 첫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48년 설립된 폴라로이드는 세계 최초 출시한 즉석카메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이다. TV, 스냅터치, 액션캠, 드론, 캠코더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폴라로이드에서 국내 첫 출시하는 폴라로이드 TV는 IPS 패널을 적용, 선명한 화질은 물론 176도 광시야각과 4:4:4 크로마서브샘플링을 지원한다.

또 43형, 55형, 75형 등 UHDTV 3개 모델로 출시되며, 구매 시 무상 방문 설치와 함께 2년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를 기념한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폴라로이드 TV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포토 후기를 남길 경우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또 매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5만원 상당의 폴라로이드 스탭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폴라로이드 TV는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을 비롯해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11번가)와 소셜커머스(위메프, 티몬), 홈쇼핑몰(CJ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폴라로이드는 "오는 10월 말 오픈하는 폴라로이드 TV전시장에는 새롭게 출시한 TV 제품외에도 12월에 출시예정인 QLED 제품과 내년 상반기 선보일 필립스 OLED 제품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사진] 폴라로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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