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블루투스 패션 이어폰 ‘RP-NJ300B’ 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0.23 16: 46

파나소닉코리아는 블루투스 이어폰 파나소닉 ‘RP-NJ300B’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RP-NJ300B는 사용자의 착용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인됐다는 것이 파나소닉의 설명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귀 구조에 맞게 밀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가벼운 이어폰 바디는 귓속에서 단단하게 고정돼 안정적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RP-NJ300B는 9mm 드라이버 유닛이다. 생생하고 선명한 소리와 견고한 저음을 제공한다. 또 딥핏(Deep Fit) 디자인의 높은 방음 기능은 귓속 깊은 곳까지 직접적으로 풍부한 소리를 전달한다. 착용자가 음악에 깊게 몰두할 수 있다.

RP-NJ300B는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깔끔한 단색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충전시간은 완전충전까지 1시간 30분이 걸린다. 블루투스 무선 재생 제공은 4시간 20분 동안 가능하다. 급속충전은 20분 충전으로는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RP-NJ300B는 16옴 임피던스로 블루투스 4.1’버전을 지원, 무선의 편리함과 함께 깨끗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RP-NJ300B는 SBC 코덱을 지원한다. 최대 10m의 무선 작동 거리를 제공한다. 추가로 귀 크기에 맞게 3가지 이어피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RP-NJ300B는 핸즈프리용 마이크가 내장된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고음질 통화가 가능하다. RP-NJ300B의 무게는 13g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종, 가격은 5만 49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파나소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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