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양현종-유희관, 24일 미디어데이 입씨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7.10.23 14: 29

KIA 양현종과 두산 유희관이 한국시리즈 시작에 앞서 입씨름을 한다.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4일 오후 3시 광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SPOTV와 KBO 공식 앱,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생중계되는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는 2017 KBO 정규시즌 우승팀인 KIA 김기태 감독과 양현종, 김선빈,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NC를 3승1패로 꺾고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두산 김태형 감독, 유희관, 오재일이 참가해 기자회견 및 포토타임 등을 가질 예정이다.

KBO는 오늘(28일) 하루 KBO 페이스북을 통해 감독과 참가선수들에게 질문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재치 있는 질문을 남긴 10명을 선정해 2017 KBO 한국시리즈 팸플릿을 증정한다. 
한편 공식행사 전 취재기자와 선수들의 자유 인터뷰는 오후 2시30분부터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waw@osen.co.kr
[사진] 양현종-유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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