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수현 측 "입대 전 볼링? 개인 일정이라 확인 불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23 11: 32

배우 김수현이 입대 전날인 어제(22일)에서 측근들과 볼링을 치며 마지막까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한 관계자는 23일 OSEN에 “김수현의 개인적인 일정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오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현역으로 입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수현은 영화 ‘리얼’의 이사랑 감독, 그리고 자신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는 해당 호텔 관계자와 함께 볼링을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현은 지난해 프로볼러 선발전에 도전했을 정도로 볼링에 대한 애정이 깊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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