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이희준 "단편영화 연출, 3회차 찍고 4kg 빠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22 23: 27

'전체관람가' 이희준이 연출의 어려움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전체관람가'에서 첫 번째 주자인 정윤철 감독의 영화 '아빠의 검'의 준비과정과 촬영현장 등 리얼한 영화 제작기가 그려졌다.
'아빠의 검'에 조우찬 이효제 이희준 구혜선 등 캐스팅이 완료됐다.

조우찬의 촬영에 이어 이희준의 촬영이 시작됐다. 이희준은 게임에 빠진 인물 분석을 꼼꼼히 해왔다.
이어 이희준은 정윤철 감독과 이야기 중 "단편영화 저도 한편 찍었다"며 "진짜 재밌있는데 너무 힘들었다. 3회차 찍고 4kg 빠졌다. 연기가 가장 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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