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남' 윤정수 "고3때, 공부 없이 모의고사 1등" 반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2 22: 58

윤정수가 반전 뇌섹남으로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전교 2등 신화는 물론, 기억력 끝판왕이라며 반전 매력의 뇌섹남을 소개했다.

그는 바로 윤정수였고, 윤정수는 “아이큐 130이라는 사실을 나도 얼마전에 생활 기록부 보고 생각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그는 “담임 선생님이 공부 시켜야한다고 집에 왔었다, 외삼촌이 한글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읽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개그맨 안했으면 연구가가 됐을 것이다, 고 3때 공부 안하고 모의고사 1등했다"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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