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도끼 "저축은 30살부터..저금통에 5만원씩 모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2 22: 26

 방송인 이상민이 도끼의 씀씀이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상민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나는 벌면 갚고 너는 벌면 쓰냐"며 "둘이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 서로 제로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도끼는 "저축은 서른부터 할 계획이다. 목표를 잡아놨다. 서른까지는 하고 싶은거 다 해볼 생각이다. 돈을 모으긴 모은다. 저금통에 5만원짜리만 모은다. 유일한 저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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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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