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올라옵쇼' 류근지, 방청객 선택 받고 해피엔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2 21: 59

류근지가 방청객의 선택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올라옵SHOW'에서는 방청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서태훈, 김성원, 류근지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서태훈은 디자인 회사 간부로 출연했다. 신입사원으로 등장한 여자방청객에게 옷을 사주며 마음을 샀다. 그때 미국에서 돌아온 김성원과 대립했다. 김성원과 여자 방청객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

그때 정수기 배달원으로 류근지가 등장했고, 류근지는 자신의 복근까지 공개하며 여자 방청객들의 마음을 얻으려 애썼다.
결국 방청객은 류근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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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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