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오연수 "윤식당 찍는 것 같다, 이탈리아 오식당"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22 21: 46

'나의 외사친' 오연수가 조반나와 하루 일과를 함께 하면서 폭풍 주방일을 해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 오연수는 이탈리아 아말피 레몬 농장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워했다. 
아침 산책을 마치고 조반나 식구들과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조반나는 오연수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

두 사람은 먼저 장을 보러 갔다. 오연수는 현지 정육점과 상점 등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장보기를 마치자마자 조반나가 진두지휘하는 쿠킹클래스 돕기에 나섰다. 조반나의 지시에 따라 오연수는 주방일을 능숙하게 처리했다. 오연수는 "윤식당 찍는 것 같다. 오식당"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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