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라, 재벌 3세"‥강소라, 최시원에 등 돌렸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2 21: 41

[OSEN-김수형 기자] ‘변혁의 사랑’에서 강소라가 최시원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으면서도 그를 떠나보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는 백준(강소라 분)이 변혁(최시원 분)을 떠올렸다.
이날 검찰에 자진 출두하며, 밤새 조사를 받고 나온 혁이는, 검찰청 앞에 나와 있는 준이를 보고 포옹을 하려 뛰어갔다.

하지만 보디가드들로부터 제압을 당하며 강압적으로 차에 태워졌고, 혁이는 준이의 이름만 목청 떨어지게 불렀다.
이후 준이는 혁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장소에서 그런 혁이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으면서도 “잘 살아라 재벌 3세”라고 외치며 혁이와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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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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