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 자수를?"‥'변혁' 강소라, 최시원 신경쓰기 시작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2 21: 22

[OSEN-김수형 기자] ‘변혁의 사랑’에서 강소라가 최시원을 신경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는 백준(강소라 분)은 검찰에 자진출두한 변혁(최시원 분)을 은근히 신경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이는 사무실에서 우연히 혁이가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준이는 “내 덕에 정신을 차려? 설마 나 때문에 자수를?”이라고 놀라면서 “혁이는 어떻게 되는 거지?”라며 걱정했다. 
준이은 “내가 왜 그 자식 걱정을 하냐, 지가 재벌 3세인데, 해결 되겠지”며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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