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현주 "이상형? 과거에 키 봤지만 지금은 안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2 21: 17

 배우 김현주가 이상형을 밝혔다.  
김현주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렸을 때는 키가 크고 외형을 더 선호했다"며 "지금은 그렇지 않다. 키가 크고 그래야 안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음으로 안아 주는 것이지 키로 아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토니의 어머니는 "내면이 중요하다"고 맞장구를 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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