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우연을 가장→진짜 동생 서은수 찾아갔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2 20: 43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박시후가 우연을 가장헤 진짜 동생 서은수를 찾아갔다.
21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지수(서은수 분)를 직접 찾아갔다.  
 

이날, 도경은  지안(신혜선 분)에게 “내 진짜 동생 지수 지금 뭐하고 있냐”고 물으면서, 지수가 일하는 빵집으로 향했다.
이어 우연을 가장해 지수와 함께 점심을 먹게 됐고, 자신도 모르게 지수에게 “그 동안 고생 많았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지수는 “고생 안했다, 고생은 지안이 했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도경을 안심시켰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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