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남이야"‥박시후, 신혜선과 확실한 선 그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2 20: 18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선을 그었다.
21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에게 최도경(박시후 분)이 선을 분명히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모님 앞에서 지안의 손을 들어준 도경에게, 지안은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은 “그런 인사 불편하다 너만을 위해서 그런 건 아니다”면서 “입장 분명히하자. 너하고 나 이제 오빠동생 아니다, 남이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우리 둘의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집에선 오빠처럼 행동하겠다”며 다시 한번 거래 조건을 강조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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